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9주차 (문단 편집) === MVP === '''9주차 현재 4위, 10승 6패, 승점+6''' 1라운드에 이어 KT를 2라운드에서도 역전승으로 잡아내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나 싶던 MVP. 그러나 ROX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으며 완전히 확정을 짓지는 못했다. 다음 주 경기가 삼성-SKT라는 사실에 비추어보면 일찍 확정짓지 못한 것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 남은 두 경기를 모두 2:0으로 질 경우, 최악의 경우 순조로워 보이던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MVP가 그동한 힘도 쓰지 못하고 지던 SKT와, 그 SKT를 2라운드에 2:0으로 잡아낸 삼성과의 경기라는 점에서 아직 MVP의 미래는 알 수 없다. 물론, 이후 경기를 전패할지라도 한 번이라도 세트를 따내 2:1 패배를 한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무조건 확정이고, 설령 세트조차 못 따고 2:0 전패를 기록한다고 할지라도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자체는 높은 편이다. 롱주는 아프리카전에서 2:0으로 박살이 나서 MVP보다 낮은 순위가 확정되었다. 결국 포시 진출권을 다투는 팀 중에서는 아프리카와 락스만이 MVP보다 동률 그 이상의 순위를 기록할 수 있고, 그래야 순위결정전으로 떨어지는 정도이다. 그런데 락스가 MVP와 동률을 기록하려면 10주차에 만나는 상대팀을 둘 다 2:0으로 찍어눌러야 하는데, 그 상대들이 바로 MVP와 동일한 상대들인 SKT와 삼성이다! 하지만, 포시 진출 자체에 만족할 상황은 아니므로 10주차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끌어올릴 필요성은 있다. MVP가 승리하기는 쉽지 않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SKT는 최근 분위기가 미묘한 상황인지라 혹시 모를 카운터펀치를 날릴 수 있고, 삼성 같은 경우 비욘드가 하루의 정글링을 묶어놓고, 이안이 또다른 깜짝 픽으로 크라운과 대등하게 가준다면 기대해볼만하다. MVP는 라인전과 운영에서 다소 밀릴지라도, 한타력으로 차이를 메꿀 수 있는 강한 팀이기 때문이다. 10주차를 무실세트 전승하고, kt가 1패라도 하고, 삼성이 락스 상대로도 세트 승조차 가져가지 못한다면 2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